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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당권주자 김웅 "대선 승리 위해선 당 얼굴 바뀌어야"

송고시간2021-05-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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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당권 주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3일 "대선에서 이길 가장 좋은 방법은 당이 바뀌는 것이다. 당이 바뀐 것을 가장 쉽게 보여줄 방법은 당의 얼굴이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 언론이 주관한 좌담회에서 이같이 간판교체론을 역설한 뒤 "(대선에서) 승리하고 싶으면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고 싶다면 김웅을 찍으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얼굴이 바뀌면 우리 당이 바뀌는 것으로 국민이 인식하고, 그것이 우리 당 지지로 연결된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의 대선 승리로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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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문법 적응한 분들, 변화 읽어내는 것 불가능"

국민의힘 김웅 의원
국민의힘 김웅 의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지난 25일 대구 동구의 한 카페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동환 기자 = 초선 당권 주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3일 "대선에서 이길 가장 좋은 방법은 당이 바뀌는 것이다. 당이 바뀐 것을 가장 쉽게 보여줄 방법은 당의 얼굴이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 언론이 주관한 좌담회에서 이같이 간판교체론을 역설한 뒤 "(대선에서) 승리하고 싶으면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고 싶다면 김웅을 찍으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얼굴이 바뀌면 우리 당이 바뀌는 것으로 국민이 인식하고, 그것이 우리 당 지지로 연결된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의 대선 승리로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0∼20년씩 여의도식 문법에 적응한 분들이 과연 변화를 읽어낼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경험·경륜만으로는 뒤처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초선 계파론'이나 '영남 홀대론' 이런 것들이 변화에 대한 저항성"이라며 "지역주의로 회귀하면서 감정적인 데에 호소한다. 우리가 언제 영남을 홀대했나. 중진 홀대는 맞지만, 영남 홀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 등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본말이 전도됐다. 본인한테 물어보시길 바란다"며 "본인이 얼마나 변했는지, 시대를 얼마나 따라잡을 수 있는지, 책임감 갖고 변했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신임 대표에 대해서는 "인천시장 하실 때 경영 능력이 형편없다는 게 다 밝혀졌다"며 "당을 크게 바꾸거나 그럴 기대는 없다"고 평가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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