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엄광산 한 사찰서 화재…3시간 만에 진화
송고시간2021-05-02 12:29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일 오전 0시 56분께 부산 사상구 엄광산 한 사찰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다행히 산불로 확산하지 않았으며 목조 가건물(300만원 상당)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목격자는 사찰 내 식당과 창고로 사용 중인 목조 건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2 12: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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