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코로나19 폭증 인도에 러 '스푸트니크 V' 백신 첫물량 도착

송고시간2021-05-02 00:38

bet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혼란에 빠진 인도에 러시아제 백신 '스푸트니크 V'가 처음 공급됐다.

인도가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3종류로 늘어났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인도 보건 당국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스푸트니크 V 1차 공급분이 1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도시 하이데라바드 공항에 도착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AZ 백신·인도 자체 백신 이어 접종 투입 예정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혼란에 빠진 인도에 러시아제 백신 '스푸트니크 V'가 처음 공급됐다.

이로써 인도가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3종류로 늘어났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인도 보건 당국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스푸트니크 V 1차 공급분이 1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도시 하이데라바드 공항에 도착했다.

발신자는 스푸트니크 V 백신 해외 공급 및 생산을 담당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였다. 정확한 공급 물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모스크바 주재 인도 대사는 앞서 이달 초에 스푸트니크 V 백신 15만~20만 도스(1회 접종분), 이달 말까지 약 300만 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푸트니크 V는 인도가 사용할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지금까지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비실드(Covishield) 백신과 현지 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코백신(Covaxin)이 투입돼 왔다.

인도는 또 자국에서 스푸트니크 V 위탁생산도 할 예정이다.

앞서 RDIF는 인도의 5개 제조사와 연간 8억5천만 도스의 스푸트니크Ⅴ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스푸트니크Ⅴ 백신
스푸트니크Ⅴ 백신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cjyou@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