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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블링컨, 런던 G7장관회의 참석…미국인 이익 전면에"

송고시간2021-04-30 23:05

한미·한미일 외교장관회담도…"블링컨, 영국의 한국 등 초청확대에 감사"

블링컨 미 국무장관
블링컨 미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다음달 3∼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장관은 국제안보와 국제경제에 어떤 규정이 마련되든 미국이 거기 있을 것이고 미국인의 이익이 전면과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왔는데 우리는 G7을 그런 노력의 중대한 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어 "장관은 G7 내 동맹 및 파트너와 공유하는 민주적 가치를 논의하길 고대한다"면서 지정학적 사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경제성장, 인권, 식량안보 등이 논의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번 회의에 한국과 호주, 인도 등이 초청된 것을 거론하면서 "블링컨 장관은 초청 확대로 동맹 및 파트너와 직접 관여할 기회가 많아진 것에 대해 영국에 감사한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만나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블링컨 장관은 영국 방문 중 보리스 존슨 총리와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과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이어 5월 5∼6일 우크라이나를 찾아 대통령 및 외교장관을 만나고 러시아의 계속되는 공격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주권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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