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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송고시간2021-04-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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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이 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B/C) 0.78, 계층화 분석(AHP) 0.724를 얻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반기 주관기관을 선정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사업단을 구성한 후, 곧바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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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감도부지로 충북 청주 선정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감도부지로 충북 청주 선정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이 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B/C) 0.78, 계층화 분석(AHP) 0.724를 얻었다.

AHP는 경제성·정책성·지역 균형발전·기술성 등 B/C를 포함한 타당성의 종합평가를 뜻하며, 통상 결괏값이 0.5 이상이면 사업 시행이 타당한 것으로 본다.

사업비는 애초 9천980억원에서 474억원(측량조사비, 시설부대비, 예비비 등)이 증액된 1조454억원(국비 8천454억원, 지방비 2천000억원)으로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반기 주관기관을 선정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사업단을 구성한 후, 곧바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사업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결정은 과기부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사업단에서는 가속기 제작·설치와 건설사업 등 본격적인 구축사업을 전담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부지조성·제공과 가속기 활용률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방사광가속기 구축 공사는 내년부터 시작돼 6년간 진행되며, 2028년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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