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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대통령, 중앙아시아 국경분쟁 재발방지책 강조

송고시간2021-04-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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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인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분쟁과 관련한 재발 방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지 매체인 '누르'지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이번 국경분쟁에서 양국이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고 상호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며 "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틀 안에서 이런 분쟁 해결을 위한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후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국경지대인 이스파라강 상류 지역에서 수자원 접근권을 두고 양국 군인들 간 교전이 발생, 최소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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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인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분쟁과 관련한 재발 방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지 매체인 '누르'지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이번 국경분쟁에서 양국이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고 상호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며 "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틀 안에서 이런 분쟁 해결을 위한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키르기즈와 타지크 민족은 우리(카자흐 민족)와 한 형제이며, 우리는 공통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평화와 관용, 상호존중 정신은 우리 민족의 몸속에 내재해 있다"면서 국경교전 직후 휴전에 합의하고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국경지대인 이스파라강 상류 지역에서 수자원 접근권을 두고 양국 군인들 간 교전이 발생, 최소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almatykim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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