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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車업체, '산소 부족' 인도서 잇따라 공장 가동중단

송고시간2021-04-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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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한 인도에서 일본 차(車) 업체들의 생산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사륜차를 생산하는 인도 공장 3곳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스즈키는 인도 정부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공급이 달리는 의료용 산소 대용으로 부품 용접 때 필요한 공업용 산소를 사용토록 한 것에 맞춰 일시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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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하루 30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한 인도에서 일본 차(車) 업체들의 생산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즈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사륜차를 생산하는 인도 공장 3곳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스즈키는 인도 정부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공급이 달리는 의료용 산소 대용으로 부품 용접 때 필요한 공업용 산소를 사용토록 한 것에 맞춰 일시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혼다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이유로 인도에서 운영하는 이륜차(오토바이) 4개 공장의 생산을 멈추기로 했다.

그러나 사륜차 생산은 계속할 방침이다.

앞서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일정으로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에 있는 사륜차 공장의 휴업을 결정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긴급무상자금 협력 방식으로 인공호흡기와 의료용 산소 관련 장비 등을 인도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NHK방송이 전했다.

(뉴델리 AFP=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의 한 연회장을 개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센터에 29일 환자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인도의 하루 확진자 수는 8일 연속으로 30만 명을 넘었다. leekm@yna.co.kr

(뉴델리 AFP=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의 한 연회장을 개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센터에 29일 환자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인도의 하루 확진자 수는 8일 연속으로 30만 명을 넘었다. leekm@yna.co.kr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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