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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권·대권 다 열어놔…황교안식 정치와 엮지마라"

송고시간2021-04-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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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29일 당권·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다 열어놓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년 정권 교체까지 어떤 역할이든 해야겠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정계 복귀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해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실 수 있다"면서도 "지금은 천천히 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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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나경원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나경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29일 당권·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다 열어놓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년 정권 교체까지 어떤 역할이든 해야겠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이 선두에 서는 일이 될 수도 있고, 후방에 서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정치인으로 이만큼 키워주신 국민에 대한 보답도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마음을 어떻게 (결정)하는 게 기여가 되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면서도 "내일 원내대표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말씀을 안 드리는 것이 맞는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정계 복귀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해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실 수 있다"면서도 "지금은 천천히 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작년 총선 패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당시 원내대표로서 황교안 대표와 '투톱'이었던 나 전 의원은 "자꾸 황교안 대표하고 저를 엮어서 이야기한다"며 "(황 대표와는) 조금 결을 달리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2019년 12월 원내대표 임기 연장을 원했으나 불발됐다면서 "황교안 대표식 정치나 투쟁이 저와 맞지 않는다, 제가 걸림돌이라 생각하고, 원내대표를 그만두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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