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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680명대 이를 듯…서울 225명·경기 176명"

송고시간2021-04-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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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가 680명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80명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국내 발생 확진자 기준으로 세종과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서울과 경기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다"며 "서울 225명, 경기 176명, 울산·부산·경남의 경남권이 120여 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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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60% 수준…백신 접종 차질없이 진행 중"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권덕철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권덕철 장관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4.2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가 680명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80명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국내 발생 확진자 기준으로 세종과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서울과 경기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다"며 "서울 225명, 경기 176명, 울산·부산·경남의 경남권이 120여 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염경로는 대부분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그 비율이 60%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이는 앞으로 방역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지를 나타내 주는 숫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주 후반까지 확산세냐 안정세냐에 따라서 앞으로 3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이 결정된다"면서 불필요한 모임 자제,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권 1차장은 "어제는 22만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접종을 받았고, 1차 접종 총 접종자 수가 28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목표로 한 4월 말까지, 3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접종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와 같은 추세라면 6월까지 어르신,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등 1천200만명에 대한 접종 목표와 9월에 전 국민의 70% 수준인 3천600만명까지 충분히 접종 목표가 달성되고 11월에 목표한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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