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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문교회발 집단감염 우려에 TF 구성

송고시간2021-04-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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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는 중구 서문교회 관련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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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브리핑하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신종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4.28. duck@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는 중구 서문교회 관련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정책관을 반장으로 역학조사 및 선별진료팀, 명단확보팀, N차 대응팀 등으로 구성했다.

전체 신도 수가 3천200여명인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15명이다.

특히 일반 신도와 접촉이 많은 교역자 14명 중 현재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현장 역학조사를 한 결과 교역자 공동 사무실 환경이 환기가 잘되지 않는 밀폐·밀집 구조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7일 해당 교회에 집합금지 조치에 이어 이날 한 단계 높은 시설폐쇄 조치를 했다.

또 향후 역학조사를 통해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키로 했다.

방역당국은 4월 중 해당 교회에 직접 출석한 교인 1천400여명을 선별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도록 2차례에 걸쳐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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