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창업인 복합공간 '창업공간100' 문 열어
송고시간2021-04-28 08:21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020년 1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해운대구 좌동 창업지원주택 내 '창업공간100' 개소식을 29일 연다.
시는 2016년 12월 국토교통부 창업지원주택 지방자치단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산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산 좌동 창업지원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지원주택을 건립했다.
창업공간100은 전용면적 1천380㎡로 2층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13개실)과 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이, 3층에는 네트워킹 공간, 멀티미디어존이 마련됐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정기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9개사 협력기관이 투자·미디어·보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주기업에 대한 창업지원 실무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며, 입주 신청은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에서 할 수 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28 0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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