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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2타점 역전타…KIA 윌리엄스, 한화 수베로에 먼저 1승

송고시간2021-04-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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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첫 외국인 사령탑끼리의 대결에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먼저 웃었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프레스턴 터커의 2타점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미국 출신 윌리엄스 감독과 베네수엘라 출신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은 KBO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끼리 맞대결이라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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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터커…역전 2타점 적시타
살아나는 터커…역전 2타점 적시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3번 터커가 7회 말 2사 1, 2루 3볼 2스트라이크의 풀카운트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1.4.27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첫 외국인 사령탑끼리의 대결에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먼저 웃었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프레스턴 터커의 2타점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미국 출신 윌리엄스 감독과 베네수엘라 출신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은 KBO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끼리 맞대결이라는 역사를 썼다.

KIA는 2회 무사 1, 3루에서 나온 이창진의 우중간 펜스 직격 2루타로 1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한화 선발 투수 김민우의 묵직한 투구에 이어진 찬스에서 추가점을 못 빼 역전의 빌미를 줬다.

김민하, 역전 2타점 적시타
김민하, 역전 2타점 적시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6번 타자 김민하가 4회 초 1사 2, 3루 때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1.4.27 iso64@yna.co.kr

한화는 4회초 몸 맞는 공과 볼넷으로 얻은 1사 1, 2루에서 노시환의 우전 안타로 1-1 동점을 이루고, 계속된 1사 2, 3루에서 김민하의 2타점 우전 안타로 3-1로 달아났다.

KIA는 4회말 한승택의 중월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김민우를 좀처럼 무너뜨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7회말 1사 후 박찬호가 볼넷을 골라 재역전의 포문을 열었다.

한화는 왼손 빠른볼 투수 김범수를 올려 KIA 좌타선에 맞섰다.

최원준의 땅볼 때 선행 주자를 2루에서 잡았지만, 김선빈에게 볼넷을 줘 한화는 2사 1, 2루에 몰렸다.

터커는 풀 카운트에서 김범수의 빠른 볼을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뻗어가는 타구를 날렸다.

최형우 개인 통산 2천 안타 달성 시상식
최형우 개인 통산 2천 안타 달성 시상식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KBO 정지택 총재가 지난 20일 개인 통산 2,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KIA 최형우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7 iso64@yna.co.kr

한화 중견수 노수광이 넘어지며 걷어내려 했지만, 타구는 바운드 후 노수광의 글러브를 맞고 옆으로 튀었다.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찍어 KIA는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8회초 2사 만루, 9회초 2사 1, 3루 찬스를 거푸 놓쳤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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