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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서 해외입국 확진자 2명 영국 변이바이러스 확인

송고시간2021-04-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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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최근 사천 음식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에게서 영국 변이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가 지난 20일부터 27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유전자 86건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 2건의 변이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은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유입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인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 60명 중 지표환자로 추정되는 해외입국자 2명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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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PG)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최근 사천 음식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에게서 영국 변이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가 지난 20일부터 27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유전자 86건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 2건의 변이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은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유입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인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 60명 중 지표환자로 추정되는 해외입국자 2명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한 확진자 39명은 역학적으로 다른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아 이들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사례로 분류했다.

도는 방대본이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가능 기간이 비변이바이러스 전파가능 기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국 변이바이러스 관련 환자의 격리해제 기준을 비변이바이러스 감염자와 동일하게 무증상 때 10일 후 격리해제 등을 적용하도록 지난 12일 관련 지침을 변경한 바 있다.

남아공이나 브라질 변이바이러스 발생 국가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연속 2회 음성이 나와야 하는 등의 격리해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방대본 지침에 따라 변이바이러스를 관리하기 위해 해외유입 확진자는 모두 1인실로 별도 격리 조치하고 있다.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는 모두 격리해제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수칙 준수 여부 불시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지역사회 내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와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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