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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상권' 임실군, 외출 장병에 전세버스·상품권 지원

송고시간2021-04-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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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외출하는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무료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1인당 3천원어치의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부대가 교통 여건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에 있어 그동안 외출하는 장병들이 교통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이다.

김은숙 임실군 홍보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매주 평균 300명이 외출, 30여 명이 휴가를 나와 임실 읍내가 북적였다"면서 "제한적이지만 장병들의 외출이 재개됨에 따라 장병과 상인이 상생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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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외출 장병에 수송버스 지원
임실군, 외출 장병에 수송버스 지원

[임실군 제공.]

(임실=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외출하는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무료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1인당 3천원어치의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실군은 장병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장병 외출 시 1인 1회 2천원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1천원을 더 보탰다.

군은 상품권 지원 외에도 모범 장병 임실 투어 프로그램 운영, 신병 입소식 및 수료식 시 필봉농악단 공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평일 외출 장병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버스를 동원, 부대에서 시내를 왕복 운행한다.

군부대가 교통 여건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에 있어 그동안 외출하는 장병들이 교통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이다.

이런 상생 방안은 이 지역에 있는 제35보병사단과 제6 탄약창의 장병이 총 2천여명으로, 임실군 인구(2만7천여 명)의 10%에 육박해 상권이 군부대의 영향을 적잖이 받기 때문이다.

김은숙 임실군 홍보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매주 평균 300명이 외출, 30여 명이 휴가를 나와 임실 읍내가 북적였다"면서 "제한적이지만 장병들의 외출이 재개됨에 따라 장병과 상인이 상생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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