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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46.1명…전주보다 13명 늘어

송고시간2021-04-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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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큰 폭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올해 17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는 46.1명으로 16주차(33.1명)와 비교해 13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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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큰 폭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올해 17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는 46.1명으로 16주차(33.1명)와 비교해 13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시가 112명(34.7%)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시 76명(23.5%), 사천시 55명(17%), 창원시 40명(12.4%), 양산시 15명(4.6%), 거제시 10명(3.1%), 산청군 7명(2.2%) 순이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44를 기록했다.

16주차에 1을 초과한 1.29를 기록한 뒤 0.15 증가해 감염이 더 확산하는 양상이다.

무증상 감염자 수 비율은 41.8%로 16주차(42.2%)보다 0.4%P 감소했다.

확진자 수 증감과 상관없이 무증상 감염자 수 비율은 40%대 이상을 유지 중이어서 일상 속 언제 어디에서든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 셈이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4월에 집단발생 증가와 개인 간 접촉 증가로 지역 내 숨은 감염원이 누적돼 일상생활 속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금 코로나 확산의 연쇄 고리를 끊지 못하면 각종 기념일과 종교행사가 있는 5월은 4차 대유행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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