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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봉쇄한 터키…신규확진 25일 만에 3만명대로 감소

송고시간2021-04-26 17:11

외출나온 이스탄불 시민
외출나온 이스탄불 시민

[AF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전국 부분 봉쇄에 들어간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여 일 만에 3만 명대로 줄었다.

터키 보건부는 26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8천3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일(4만806명) 이후 25일 만이다.

전문가들은 전국 부분 봉쇄 조치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터키 정부는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3일 학교 교육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카페·식당 영업을 중단했다.

아울러 평일 야간과 주말 외출을 금지하고 도시 간 이동을 불허하는 등 전국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터키는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4월 13∼5월 12일) 기간 첫 2주 동안 전국을 봉쇄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지 않을 경우 봉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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