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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1명 신규 확진…진주 등 4개시 산발 감염 계속

송고시간2021-04-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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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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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14명, 사천·김해 각 3명, 창원 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8명은 진주지역 교회 방문자들이다.

지난 23일 경남 3632번이 처음 확진된 이후 교회 방문 사실을 확인해 접촉자 등 조사 과정에서 전날 6명에 이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진주시 방역 당국은 이 교회 방문자 명부를 확보해 지금까지 262명을 검사해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 23일부터 운영이 중단됐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또 다른 진주 확진자 1명은 진주 노래연습장 관련이다.

진주 노래연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받았다.

사천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6명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공군부대 근무자다.

공군부대 관련해 현재까지 1천292명을 검사해 누적 8명이 확진됐다.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2명과 창원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727명(입원 493명, 퇴원 3천220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내달 2일까지 1주일간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도민들도 이 기간에 필요한 경제·사회활동을 제외한 모든 사적 모임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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