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무원 경쟁률 17대 1…95명 모집에 1천623명 지원
송고시간2021-04-26 11:07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첫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95명 모집에 1천623명이 지원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모집 인원이 70명으로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일반)에 1천457명이 지원해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5일 시행된다.
필기시험 장소는 다음 달 24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김종무 총무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감안해 시험단계별 방역 관리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이라며 "방역관리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정한 시험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26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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