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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전국 첫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 추진

송고시간2021-04-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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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부터 초등 4∼6학년 어린이들에게 월 2만원씩 '용돈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등생 용돈 수당은 전국 처음이다.

구는 다음 달 6일까지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 조례안'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6월 구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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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초등 4∼6학년 월 2만원씩…6월 조례 제정 예정

대전 대덕구청
대전 대덕구청

[대전 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월부터 초등 4∼6학년 어린이들에게 월 2만원씩 '용돈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등생 용돈 수당은 전국 처음이다.

구는 다음 달 6일까지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 조례안'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6월 구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오후 4시에는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조례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용돈 수당은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지급되며, 대덕구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용돈 수당은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씨앗"이라며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형성시켜 아이들이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내년부터 초·중·고교 신입생(내년 기준 4천648명)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도 줄 계획이다.

각급 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주는 기초자치단체는 경기 과천·광명 등 6곳이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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