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부겸 "가상화폐 문제 많은 준비해야…피해자 생기면 안돼"

송고시간2021-04-26 09:40

beta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가상화폐 문제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며 "국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그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자칫 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또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을 놓고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과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며 "우리 정부가 초기에 가상화폐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적이 있다"고 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은성수 '가상화폐 잘못된 길' 발언 논란엔 "진정 필요 판단한듯"

답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답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4.26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가상화폐 문제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며 "국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그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자칫 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또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을 놓고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과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며 "우리 정부가 초기에 가상화폐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적이 있다"고 했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가상화폐는 인정할 수 없는 화폐"라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잘못됐다고 어른들이 얘기해 줘야 한다"고 밝혀 논란에 직면했다.

김 후보자는 여당 내에서 종합부동산세 완화 필요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선 "여당에서 그런 의견이 나온다면 현장의 목소리일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투기 세력의 뒤를 쫓아가는 듯한 모습은 국민들의 정책 신뢰를 흔들 수 있다"며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chomj@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