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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만루포·이민호 첫 승리…LG, 한화 8-0 완파

송고시간2021-04-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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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대패의 굴욕을 하루 만에 고스란히 갚았다.

LG는 25일 대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⅓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뽑아내며 한화 타선을 단 1안타로 묶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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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홈런이다
김현수, 홈런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LG 트윈스가 대패의 굴욕을 하루 만에 고스란히 갚았다.

LG는 25일 대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전날 5-19로 크게 진 LG는 완승으로 설욕하고 대전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⅓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뽑아내며 한화 타선을 단 1안타로 묶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0의 균형은 6회 김현수의 한 방으로 끝났다.

LG는 한석현, 정주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얻었다.

톱타자 홍창기는 한화 투수 닉 킹험 앞으로 번트를 굴렸고, 이를 잡은 킹험이 1루를 바라봤지만 수비 시프트 탓에 공을 받을 이가 아무도 없었다.

무사 만루에서 오지환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잡혔지만, 1사 만루에서 등장한 3번 타자 김현수가 킹험의 밋밋한 체인지업을 퍼 올려 우측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30m짜리 그랜드슬램으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김현수는 개인 통산 9번째 만루 홈런으로 역대 21번째로 2천800루타를 넘어섰다.

LG는 8회초 볼넷 3개를 남발한 한화 구원 윤대경 덕분에 다시 무사 만루 황금 찬스를 잡고 유강남의 밀어내기 볼넷, 김민성의 2타점 2루타, 한석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4점을 보태 멀리 달아났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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