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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에 100억원 투입 미세먼지 차단 숲 8곳 조성

송고시간2021-04-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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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환경 개선과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소규모 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도로변, 산업단지 등 생활권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 숲 8곳을 2025년까지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사상과 녹산, 금사공단, 화력발전소 등 8곳에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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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공단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금사공단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도심 환경 개선과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소규모 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도로변, 산업단지 등 생활권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 숲 8곳을 2025년까지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강서구 명지 교통광장, 명지국제신도시 완충녹지, 경부선 철로변, 화력발전소와 정관산업단지 주변, 명례산업단지, 감만부두 등이다.

100억원이 투입되는 이 미세먼지 차단 숲의 전체 면적은 10.5㏊ 규모다. 이곳에는 나무 25만 그루가 식재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최근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르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사상과 녹산, 금사공단, 화력발전소 등 8곳에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흡수하는 미세먼지는 연간 35.7g에 달한다.

경유차 1대가 연간 내뿜는 미세먼지를 흡수하려면 약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도심에 숲을 조성하면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40.9%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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