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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봉쇄 효과보나…터키 신규 확진 18일 만에 5만명 아래로

송고시간2021-04-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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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부분 봉쇄령이 내려진 터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천4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6일(4만9천584명) 이후 1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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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영업을 준비하는 터키 수도 앙카라의 식당 상인들
배달 영업을 준비하는 터키 수도 앙카라의 식당 상인들

[A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전국에 부분 봉쇄령이 내려진 터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천4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6일(4만9천584명) 이후 18일 만이다.

다만,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인도·미국·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455만820명과 3만7천672명을 기록했다.

터키는 지난 달 1일 학교 교육을 온라인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 조치'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신규 확진자가 5배 이상 급증하자 터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학교 수업을 다시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식당·카페에 배달 영업만 허용했다.

또 전국에 야간·주말 외출 금지령을 내리고 도시 간 이동을 금지하는 등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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