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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조2천억 지역특화 펀드, 요즈마그룹과 별도 운영"

송고시간2021-04-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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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조2천억원 규모의 지역 특화형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당 펀드를 별도 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제기된 요즈마그룹의 펀드 운용 능력에 관한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부산벤처스' 설립안은 아시아 창업플랫폼 허브를 부산에 구축해 청년 기업 유치와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22일 밝혔다.

부산 진출을 꾀하고 있는 요즈마그룹이 3천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마련했지만 이는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부산벤처스와 무관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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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요즈마그룹, 혁신기업 투자 '맞손'
부산시·요즈마그룹, 혁신기업 투자 '맞손'

(부산=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4월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 혁신기업 투자 업무 협약식에서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과 협약 체결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가 1조2천억원 규모의 지역 특화형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당 펀드를 별도 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제기된 요즈마그룹의 펀드 운용 능력에 관한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부산벤처스' 설립안은 아시아 창업플랫폼 허브를 부산에 구축해 청년 기업 유치와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22일 밝혔다.

부산 진출을 꾀하고 있는 요즈마그룹이 3천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마련했지만 이는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부산벤처스와 무관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역 특화형 창업투자사 '부산벤처스'를 출범해 바이오헬스 케어, 그린테크, 핀테크, 메타버스, 콘텐츠, 푸드테크 등 신산업과 전통산업에 균형 있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협약을 추진하며 부산벤처스 설립에 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하지만 요즈마그룹의 펀드 운용 능력을 의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자 시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부산벤처스의 운용 주체가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부산시는 부산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 기업체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펀드를 조성하고, 해당 펀드 조직에는 감사와 준법감시인 외에 투자심의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사후관리위원회 등을 두고 독립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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