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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加 상원의원, 가평 전투 알리는 SNS 캠페인

송고시간2021-04-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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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의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56)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평 전투 70년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가평 전투가 벌어진 날짜와 비슷한 23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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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전투를 알리는 캠페인 장면
가평전투를 알리는 캠페인 장면

[연아마틴 의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인 최초의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56)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평 전투 70년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가평 전투가 벌어진 날짜와 비슷한 23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RememberingKapyong'(가평을 기억하자) '#Gapyeong70'(가평 70), '#KoreanWarForgottenNoMore'(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한국전쟁) 등의 해시태그를 종이·포스터·배너에 쓴 뒤 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면 된다.

1951년 4월 23∼25일 치러진 가평 전투는 캐나다군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연대(PPCLI)가 포함된 영국 연방군이 5배나 많은 중공군의 인해전술 공세를 막으며 서울 진출을 저지한 전투다. PPCLI는 물론 영국 연방군이 한국 전쟁에서 거둔 최대의 승리로 꼽힌다.

24일 오전 11시에는 화상 추모식도 열린다. 1부에서는 한국전 참전 용사, 현지 정치인, 우리나라 대사와 외교단, 와 다른 연대의 대표, 한인 대표, 교육자, 학생 등이 참가하는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한국전 참전 용사 제임스 케어스텟의 70주년 기념화 '2PPCLI in Korea 1951'제막식도 열린다.

연아 마틴 의원은 2010년 7월 27일을 '국립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지정해 참전용사들에게 긍지를 심어줬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97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이민해 브리티시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중학교에서 영어와 드라마를 가르쳤다. 2008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으나 이듬해 2월 스티븐 하퍼 총리의 지명을 받아 종신(75세까지) 상원의원에 올랐다.

가평전투 당시 캐나다 군의 상징적인 사진
가평전투 당시 캐나다 군의 상징적인 사진

[전쟁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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