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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확진자 700명대 횡보…현 방역수준 당분간 견지"

송고시간2021-04-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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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코로나19 방역 수준과 관련해 "확진자 수가 700명대에서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현 수준을) 당분간 견지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 총리대행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질의에 "지금은 지난주 결정한 방역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홍 총리대행은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이동성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며 "거꾸로 방역의 긴장감을 더 높여야 되지 않느냐는 의미로도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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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답변하는 홍남기 총리 대행
대정부질문 답변하는 홍남기 총리 대행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1.4.21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코로나19 방역 수준과 관련해 "확진자 수가 700명대에서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현 수준을) 당분간 견지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 총리대행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질의에 "지금은 지난주 결정한 방역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홍 총리대행은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이동성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며 "거꾸로 방역의 긴장감을 더 높여야 되지 않느냐는 의미로도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홍 총리대행은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서는 "이미 나와서 활용이 되고 있다"며 "그 혜택 때문인지 우리나라의 확진자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말했다.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백신 안 급하다' 발언 논란에는 "방역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견을 갖고 계신 것 아닌가 싶다"며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해 (방역기획관을) 별도 신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정협의체 논의와 관련해 "5월부터 의사협회 새 집행부가 시작된다"며 "정부 차원에서 보건의료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그 안에 의사 인력 확충방안까지 포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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