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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무더위 대비해 그늘막 등 폭염경감 시설 확충

송고시간2021-04-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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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2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염경감 시설을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횡단보도 이용자가 신호 대기 중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그늘막 76개를 설치한다.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폭염경감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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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그늘막
무더위 쉼터 그늘막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2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염경감 시설을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횡단보도 이용자가 신호 대기 중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그늘막 76개를 설치한다. 지난해 135개소를 설치해 시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도료를 칠하는 쿨루프도 확충한다.

지난해 41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1억800여만 원을 투입해 공공경로당과 공공어린이집 등 36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억6천여만 원으로 5개 공공시설 옥상 녹화사업을 실시해 도심 온도 저감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폭염경감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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