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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관리했더니…대전 초미세먼지 농도 '좋은 날' 배로 늘어

송고시간2021-04-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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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전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년 계절관리제 기간에 21일에 불과하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일수가 43일로 배 넘게 늘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 14개 사업장의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하는 등 저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며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차량 이동량 감소, 침체된 경제상황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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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한몫 '나쁨' 일수 절반으로…평균 농도 25% 감소

초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촬영 이충원]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전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년 계절관리제 기간에 21일에 불과하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일수가 43일로 배 넘게 늘었다.

'나쁨' 일수는 28일에서 절반도 안 되는 12일로 줄었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최근 3년 평균 28㎍/㎥에서 21㎍/㎥로 25% 감소했다.

특히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년 연속 발령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 14개 사업장의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하는 등 저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며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차량 이동량 감소, 침체된 경제상황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 7천60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2천대, 전기차 구매 3천800대, 전기이륜차 구매 500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8천대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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