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스가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총리 명의 공물 봉납

송고시간2021-04-21 07:47

beta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21일 공물을 바쳤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첫날인 이날 오전 '마사카키'(眞신<木+神>)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스가 총리는 이번 예대제에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보류한다는 방침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작년 가을 야스쿠니신사의 예대제(例大祭·제사) 때 봉납한 공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작년 가을 야스쿠니신사의 예대제(例大祭·제사) 때 봉납한 공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21일 공물을 바쳤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첫날인 이날 오전 '마사카키'(眞신<木+神>)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내각총리대신 스가 요시히데'라는 이름으로 전달됐다.

스가 총리는 이번 예대제에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보류한다는 방침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그는 작년 10월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 때도 공물을 봉납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교수형 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1884∼1948) 등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sewonl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