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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의회 의장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송고시간2021-04-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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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233차 시·도 대표회의를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주변 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위험성을 망각한 결정"이라며 "국제적·경제적 역학관계와 더불어 인명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가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일본 정부는 자국 이익만 우선시할 것이 아니라 전 인류에게 최선이 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날 미얀마 군부의 폭력행위로 발생한 유혈사태의 즉각적인 중지를 촉구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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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233차 시·도 대표회의를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주변 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위험성을 망각한 결정"이라며 "국제적·경제적 역학관계와 더불어 인명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가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일본 정부는 자국 이익만 우선시할 것이 아니라 전 인류에게 최선이 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날 미얀마 군부의 폭력행위로 발생한 유혈사태의 즉각적인 중지를 촉구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 건의문'과 '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문'도 국회와 관계기관에 보내 조속한 후속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조영훈 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기초의회 부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제 장년이 된 우리 의회는 성숙한 의정을 펼쳐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기며 국민과 함께 더 힘차게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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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_qJytRx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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