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야생갓꽃 활짝" 구례 섬진강변, 관광명소로 재탄생

송고시간2021-04-20 15:26

beta

전남 구례군이 야생갓꽃을 활용한 관광명소 조성에 나선다.

구례군은 20일 김순호 군수 주재로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숲길 섬진강변 야생갓꽃 확대 재배와 관광명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례군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주요 도로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봄꽃 구경을 나온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할 계획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구례 섬진강변 대나무 숲길 따라 핀 봄꽃
구례 섬진강변 대나무 숲길 따라 핀 봄꽃

(구례=연합뉴스) 전남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 섬진강변에 직선거리 600m 길이의 섬진강 대숲 길이 조성돼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섬진강변 대숲 길 옆으로 노란 야생 갓꽃이 만개해 신록을 뽐내고 있다. 2021.4.19 [전남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reum@yna.co.kr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야생갓꽃을 활용한 관광명소 조성에 나선다.

구례군은 20일 김순호 군수 주재로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숲길 섬진강변 야생갓꽃 확대 재배와 관광명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야생갓꽃은 생김새나 색깔이 유채꽃과 비슷하지만 다른 식물 종이다.

야생갓꽃은 군락지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꽃으로 김치를 담가 먹는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김순호 군수는 내년에는 야생갓꽃 재배 면적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구례에는 봄이면 산수유꽃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구례군은 서시천을 중심으로 봄에는 유채꽃이나 관상용 양귀비꽃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구례군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주요 도로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봄꽃 구경을 나온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할 계획이다.

구례 섬진강변에 핀 야생갓꽃
구례 섬진강변에 핀 야생갓꽃

[구례군 제공]

김순호 군수는 "야생갓꽃을 보러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내 표지판과 무단 채취를 금하는 푯말을 설치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