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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루 평균 확진자 급증…감염재생산지수 4주만에 1 초과

송고시간2021-04-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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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경남도는 20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16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는 33.1명으로 15주차(18.9명)와 비교해 14.2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3주 연속 1 미만이었으나 16주차에 1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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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경남도는 20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16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는 33.1명으로 15주차(18.9명)와 비교해 14.2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시가 76명(32.8%)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시 66명(28.4%), 사천시 28명(12.1%), 양산시 26명(11.2%), 거제시 8명(3.4%), 밀양시 7명(3%) 순이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9를 기록했다.

최근 3주 연속 1 미만이었으나 16주차에 1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무증상 감염자 수 비율은 42.2%로 15주차(41.7%)보다 0.5%P 높았다.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15주차(18.9%)보다 1.1%P 감소한 17.8%였으나 여전히 20%대에 근접한 수치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교육시설, 종교시설, 사업장에서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며 "이번주가 코로나 확산의 중요한 고비인 만큼 필요한 경제·사회활동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적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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