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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백전 앱 개선…선불카드 발급여부 선택 가능

송고시간2021-04-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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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운영사 교체로 지난 5일 서비스가 재개된 지역화폐 동백전의 선불카드 발급 여부를 이용자가 선택하도록 앱 기능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새 운영사인 코나아이 플랫폼 특성상 기존 카드 소지자가 별도로 선불카드를 발급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개선을 요청해 최근 운영사가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미 90만명에 육박하는 가입자 상당수가 카드 이관 신청 때 의무적으로 선불카드를 발급해 '뒷북' 개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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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운영사 교체로 지난 5일 서비스가 재개된 지역화폐 동백전의 선불카드 발급 여부를 이용자가 선택하도록 앱 기능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사업자 때 발급받은 카드를 소유한 이용자들이 필요하지도 않은 카드를 추가로 발급하게 한다는 비난이 들끓자 2주 만에 내놓은 대책이다.

시는 새 운영사인 코나아이 플랫폼 특성상 기존 카드 소지자가 별도로 선불카드를 발급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개선을 요청해 최근 운영사가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체크카드가 있는 이용자는 새로 동백전 앱을 설치, 가입만 하면 동백전 결제가 가능하고 신규 가입자나 선불카드를 발급받기 원하는 이용자는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90만명에 육박하는 가입자 상당수가 카드 이관 신청 때 의무적으로 선불카드를 발급해 '뒷북' 개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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