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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2명 신규 확진…진주시, 1주일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송고시간2021-04-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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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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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진주 지인 모임 관련, 사천 음식점 관련을 포함한 도내 확진자와의 접촉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10명, 김해 5명, 사천 3명, 양산 2명, 거제·합천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4명은 지인 모임 관련이다.

진주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이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김해 확진자 5명도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사천 확진자 3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이다.

사천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가족인 양산 확진자 2명과 거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 또는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합천 확진자는 경북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405명(입원 347명, 퇴원 3천44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하루 확진자 수가 꾸준히 10명 안팎 발생한 진주시는 19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1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

진주시는 유흥시설 5종에 대한 집합 금지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 식당과 카페,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오후 10시로 제한한다.

종교시설 대면 예배 인원도 30%에서 20%로 축소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참석인원도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사천시는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사천읍 음식점 '디들리밥'에 대해 내달 2일까지 2주간 집합을 금지한다.

출입자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확인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조치를 할 계획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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