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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화점 봄 세일 흥행…의류·레저 제품 매출 '쑥'

송고시간2021-04-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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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백화점의 봄 세일 기간 매출이 고가 제품과 여성 의류, 레저, 골프 등을 중심으로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봄 세일 기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백화점은 봄을 맞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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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봄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 봄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 백화점의 봄 세일 기간 매출이 고가 제품과 여성 의류, 레저, 골프 등을 중심으로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봄 세일 기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여성 패션이 40%, 레저와 골프 상품군이 각각 30%씩 증가했다.

백화점은 봄을 맞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전과 가구, 홈패션 등 생활 부문 상품도 20% 가까이 매출이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봄 세일 기간 매출이 90%가량 급증했다.

고가의 해외 제품 매출이 91% 신장하며 백화점 전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골프와 남성, 아동 제품 매출도 50∼90%까지 증가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여성 패션 매출도 90% 늘어나는 등 전 품목에 걸쳐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다.

모처럼 살아난 소비심리에 백화점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8일까지 상춘객을 겨냥해 의류와 신발 특집전을 개최한다.

광복점과 동래점, 센텀시티점도 제품 할인이나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은 18일까지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판매전을 이어간다.

정호경 롯데백화점 홍보팀장은 "그동안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봄 세일 기간을 맞아 되살아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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