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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이라더니 양손 들자 '탕'…미국 경찰 13세 소년 사살 논란 [영상]

송고시간2021-04-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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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nRp6hZ6Fxo

(서울=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경찰이 13세 용의자를 사살한 현장 동영상이 사건 발생 17일 만에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영상에 담긴 내용이 경찰 발표와 차이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시카고 경찰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는 독립 수사기관 'COPA'(Civilian Office of Police Accountability)는 15일(현지시간) 경찰 총격 피해자 애덤 톨리도(13)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경찰 보디캠과 제3자 카메라 등에 잡힌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5분께 시카고 서부 라틴계 밀집지 리틀빌리지에서 발생했는데요.

경찰 발표에 따르면 톨리도는 또 다른 용의자 루벤 로먼(21)과 함께 길을 걷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이 검문하려 하자 달아났고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았는데요.

경찰은 톨리도가 총을 소지한 채 달아나다 뒤돌아서서 대항하는 등 위협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동영상에서는 그가 멈춰 서서 두 손을 들고 돌아선 순간 경찰이 발포했고, 당시 톨리도 손에 총이 있었는지도 불분명한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로이터>

위협적이라더니 양손 들자 '탕'…미국 경찰 13세 소년 사살 논란 [영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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