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미 서모피셔, CRO 업체 PPD 인수 합의 접근"

송고시간2021-04-15 09:58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의 생명과학 업체인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서비스 업체 PPD 인수 협상이 합의에 접근한 상태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50억달러(약 16조7천385억원)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 서모 피셔의 PPD 인수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면서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모 피셔는 지난해 3월 네덜란드 진단기업 퀴아젠을 10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나 주주 동의를 얻는 데 실패하면서 거래를 취소해 현재 100억달러가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둔 서모 피셔는 지난해 매출이 320억달러로 26% 늘었으며 주가는 최근 1년간 약 50% 올랐다.

본사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있는 PPD는 지난해 47억달러의 매출에 1억6천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서모 피셔와 PPD의 시가총액은 각각 1천870억달러와 136억달러 수준이다.

글로벌 생명과학 업체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 생명과학 업체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k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