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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영동] 100살 배나무 꽃 활짝…노익장 과시

송고시간2021-04-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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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있는 100년 묵은 배나무 20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다.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간직한 나무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꽃송이를 가지마다 터뜨렸다.

군 관계자는 "나무의 영험함 덕분인지, 정성스러운 관리 덕분인지 병충해 피해에도 굳건히 버텨줬다"며 "활짝 핀 꽃송이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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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있는 100년 묵은 배나무 20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다.

백년 배나무 꽃 만개
백년 배나무 꽃 만개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간직한 나무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꽃송이를 가지마다 터뜨렸다.

신고 품종의 이곳 배나무 수령은 105∼110년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때 시험 재배용으로 심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3대에 걸쳐 재배되던 배밭 693㎡를 영동군이 2008년 공원 부지로 사들이면서 배나무의 소유권도 군으로 넘어왔다.

100년 넘는 세월을 머금은 이 배나무 열매를 먹으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군 관계자는 "나무의 영험함 덕분인지, 정성스러운 관리 덕분인지 병충해 피해에도 굳건히 버텨줬다"며 "활짝 핀 꽃송이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영동군 제공)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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