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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원성진, 바둑리그 MVP 수상할까…내달 4일 시상식

송고시간2021-04-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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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이 다음 달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셀트리온의 통합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과 원성진 9단의 '집안 대결' 양상이다.

원성진은 정규리그 성적으로 정하는 다승상(상금 500만원) 수상을 확정한 가운데 MVP까지 거머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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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9단
원성진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이 다음 달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우승팀 셀트리온과 준우승팀 한국물가정보, 3위 포스코케미칼, 4위 수려한합천의 선수단과 퓨처스리그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킥스·한국물가정보 선수들이 참석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시상은 최우수선수(MVP) 부분이다.

셀트리온의 통합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과 원성진 9단의 '집안 대결' 양상이다.

셀트리온 1지명 선수인 신진서는 정규리그 12승 2패, 포스트시즌 2승 1패 등 14승 3패, 승률 80%를 기록했다.

2지명 선수인 원성진은 정규리그 14승, 포스트시즌 3승 등 17전 전승 신화를 썼다.

원성진은 정규리그 성적으로 정하는 다승상(상금 500만원) 수상을 확정한 가운데 MVP까지 거머쥘지 주목된다.

MVP는 온라인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50%씩 합산해 정한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온라인 투표는 18일까지 한국기원 홈페이지(www.baduk.or.kr)에서 진행하며, 바둑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인상은 킥스의 백현수 3단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바둑리그 1년 차 선수 중 승률 30% 이상, 6국 이상 대국한 선수 중 투표로 선정하는데, 올 시즌에는 기준을 충족한 선수가 백현우뿐이었다.

2020-2021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3위는 6천만원, 4위는 3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리그 상금은 우승 3천만원, 준우승 1천500만원이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99명만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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