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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베트남 귀환 이주여성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송고시간2021-04-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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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손혁상)은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귀환 이주여성에게 상담·교육·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노동,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나갔다가 귀환하는 이주자들이 재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 중 결혼 실패 후 본국으로 귀환한 여성과 그 자녀들은 사회적 편견과 법제도 미비로 지역공동체에 동화되지 못하고 빈곤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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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베트남에 귀환 이주여성 지원센터 개소
코이카, 베트남에 귀환 이주여성 지원센터 개소

코이카는 지난 3월 3일 베트남 껀터시에도 귀환 이주여성들에게 필요한 상담·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손혁상)은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귀환 이주여성에게 상담·교육·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노동,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나갔다가 귀환하는 이주자들이 재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 중 결혼 실패 후 본국으로 귀환한 여성과 그 자녀들은 사회적 편견과 법제도 미비로 지역공동체에 동화되지 못하고 빈곤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코이카는 하노이, 껀터, 허우장, 하이퐁, 하이즈엉 등 베트남 주요 5개 도시에서 2019년부터 '이주로 인한 사회 취약계층 여성과 가구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하노이, 껀터, 허우장에 이어 네 번째다. 상반기 중에 나머지 하이즈엉에도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코이카는 2022년까지 100만 달러를 투입해 이주여성 정책 지원 확대를 위한 관계자 인식 개선, 재정착 프로그램 개발, 여성연맹 역량 강화, 원스톱 지원실 구축에 나선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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