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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내년 뉴욕증시 상장 고려…20조원 평가 기대"

송고시간2021-04-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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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쿠팡의 뒤를 이어 내년 뉴욕 증시 상장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 이진수 대표는 12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쿠팡의 성공은 카카오엔터와 같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며 내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웹툰과 웹소설을 비롯해 영화, 음악,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전반을 망라하는 카카오엔터의 기업 가치가 178억 달러(약 20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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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대표, 블룸버그 인터뷰…올해 1조원 투자 계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쿠팡의 뒤를 이어 내년 뉴욕 증시 상장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 이진수 대표는 12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쿠팡의 성공은 카카오엔터와 같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며 내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웹툰과 웹소설을 비롯해 영화, 음악,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전반을 망라하는 카카오엔터의 기업 가치가 178억 달러(약 20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기대했다.

지난달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마켓컬리와 토스 등 국내 대표적 스타트업 업체가 현재 뉴욕 상장을 추진중이다.

이 대표는 또 내년 상장에 앞서 올해만 국내외를 아울러 1조원(8억8천9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중이라고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미국의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 미디어와 온라인 소설 앱인 래디쉬 등의 인수가 포함됐다.

이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카카오 웹툰 플랫폼을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라며 "현재 목표의 10%가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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