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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선팅한 어린이운송용 승합차, 자동차검사 '불합격'

송고시간2021-04-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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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7일부터 자동차검사 때 어린이운송용 승합차를 대상으로 모든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 검사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과도한 선팅으로 인한 어린이 차내 갇힘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행되는 특별한 자동차인 만큼, 시설 및 차량 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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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적용, 가시광선 투과율 70% 넘어야…차량 내 어린이 방치사고 예방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7일부터 자동차검사 때 어린이운송용 승합차를 대상으로 모든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 검사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과도한 선팅으로 인한 어린이 차내 갇힘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가시광선 투과율은 100%가 가장 투명한 정도를 의미한다. 어린이운송용 승합차의 가시광선 투과율은 70% 이상이어야 한다.

짙은 선팅 또는 부착물 등으로 가시광선 투과율이 70%에 미달할 경우 시정조치 후 재검사를 받게 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행되는 특별한 자동차인 만큼, 시설 및 차량 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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