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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179명 확진…전날보다 5명↑

송고시간2021-04-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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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174명보다 5명 많고, 1주 전(3일) 125명보다는 54명 많은 수치다.

10일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가 전날 동시간대보다 많은 수를 기록하면서 하루 전체 확진자 수가 전날처럼 200명대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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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10만8천945명이라고 밝혔다. 2021.4.10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토요일인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174명보다 5명 많고, 1주 전(3일) 125명보다는 54명 많은 수치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0일 158명, 다음 날 199명으로 치솟았고 이달 7일부터 244→215→201명으로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가 전날 동시간대보다 많은 수를 기록하면서 하루 전체 확진자 수가 전날처럼 200명대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17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3명이 추가됐고, 성북구 사우나와 성북구 가족-유치원, 도봉구 병원 관련으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 50명이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4천36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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