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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한화 감독도 '선물투어'…김태형 감독에게 인삼 선물

송고시간2021-04-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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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상대 팀 사령탑인 김태형 두산 감독에게 '인삼 세트'를 선물했다.

수베로 감독은 김 감독에게 "인삼이 건강과 원기회복에 좋다고 들었다"라며 "감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리인 만큼 인삼으로 건강해지라는 의미로 선물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두 감독은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선물 전달식을 마쳤다"라며 "수베로 감독은 존중의 의미를 담아 다른 8개 구단 감독에게도 홈 경기에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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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선물한 한화 수베로 감독
인삼 선물한 한화 수베로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오른쪽)은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김태형 두산 감독을 감독실로 초대해 인삼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상대 팀 사령탑인 김태형 두산 감독에게 '인삼 세트'를 선물했다.

수베로 감독은 김 감독을 감독실로 초대한 뒤 "처음으로 우리 구장을 방문해주셨으니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았다. 처음 만나는 자리라 선물을 준비했다"며 인삼 세트를 건넸다.

수베로 감독은 김 감독에게 "인삼이 건강과 원기회복에 좋다고 들었다"라며 "감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리인 만큼 인삼으로 건강해지라는 의미로 선물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난 선물 준비를 못 했는데, 다음에 꼭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두 감독은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선물 전달식을 마쳤다"라며 "수베로 감독은 존중의 의미를 담아 다른 8개 구단 감독에게도 홈 경기에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엔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9개 구단 감독에게 와인을 선물하는 '선물 투어'로 신선한 볼거리를 안긴 바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근 올해에도 선물 투어를 이어갈 참이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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