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원주서 산불…50여분 만에 진화(종합)
송고시간2021-04-09 18:23

(원주=연합뉴스) 9일 오후 5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21.4.9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9일 오후 5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산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대원 등 50명을 투입해 주불을 잡은 뒤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원주를 비롯한 강원 남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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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9 18: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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