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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코로나19 거점병원 6곳에 나물 1천200㎏ 기부

송고시간2021-04-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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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이 9일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병원 6곳에 부지깽이나물을 기부했다.

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사기를 높이기 위해 나물을 보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대구·경북 의료진의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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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에 울릉 부지깽이나물 전달
경북대병원에 울릉 부지깽이나물 전달

[울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릉군이 9일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병원 6곳에 부지깽이나물을 기부했다.

김병수 군수는 이날 포항의료원, 대구의료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동산병원, 경북대병원을 방문해 부지깽이나물 200㎏씩 모두 1천200㎏(1천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사기를 높이기 위해 나물을 보냈다.

군 공무원, 울릉농협,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도움을 받아 나물을 씻고 선별해 장만했고 울릉 현지에서부터 냉장탑차를 이용해 신선도 유지에 힘을 쏟았다.

부지깽이나물은 울릉을 대표하는 나물로 쌈, 무침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독특한 맛과 풍미가 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대구·경북 의료진의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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