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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군 괴산' 산업지형 바뀐다…산업단지 조성 활기

송고시간2021-04-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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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메카' 충북 괴산이 산업 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다.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다.

9일 괴산군에 따르면 568억원을 들여 청안면 일원 47만7천79㎡에 조성 중인 참단산업단지 분양율이 8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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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유기농 메카' 충북 괴산이 산업 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다.

괴산 대제산단 전경
괴산 대제산단 전경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다.

9일 괴산군에 따르면 568억원을 들여 청안면 일원 47만7천79㎡에 조성 중인 참단산업단지 분양율이 86%를 기록하고 있다.

잔여 용지 분양에 대한 문의도 잇따라 올해 상반기 분양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민관 공동으로 3천865억원을 투입해 사리면 사담리 일대에 조성하려는 메가폴리스산단(177만5천937㎡)은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괴산군과 SK건설, 토우건설은 올해 특수목적(SPC) 법인을 설립한 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이 산단을 완공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이 산단에 정보통신, 화장품·뷰티, 태양광 등 유망 업종을 입주시켜 괴산의 산업 지형을 변화시킬 방침이다.

친환경 생산·소비자 단체인 아이쿱생협이 친환경 가공식품 생산을 위해 칠상면 율지리에 조성 중인 자연드림파크산단(80만㎡)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돼 연내 준공 예정이다.

앞서 괴산읍 대덕리에 조성된 대제산단(85만㎡)은 작년 상반기 분양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모든 업체가 입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괴산군 관계자는 "소멸 위험지역에서 지속발전 가능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제조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며 "조성 중인 산단에 유망 첨단 업종을 유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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