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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코로나19 대응에 전 행정력 동원"

송고시간2021-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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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는 다른 현안보다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단체장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도내 시장·군수와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들어 1일 확진자가 20명 내외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이 이어져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각 시·군이 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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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전주·완주 2단계는 15일까지 유지

방역대책회의 주재하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방역대책회의 주재하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는 다른 현안보다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단체장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도내 시장·군수와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들어 1일 확진자가 20명 내외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이 이어져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각 시·군이 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저변에 있을지 모르는 숨은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내도록 임시선별검사소 10곳을 확대 설치해 지속적인 검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 최근 발생한 초등학교 내 감염과 관련해 방과 후 외부 강사 5천명과 학원·교습소 종사자 7천800명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전수검사와 학원·교습소 3천500곳에 대한 시·군, 교육청의 특별합동점검을 조속히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 지사는 행정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민간단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오는 11일 끝나는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예외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 이서면은 적용기한인 15일까지 기존 조치를 유지하되 이후 환자 발생 추이 등에 따라 조정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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