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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21-04-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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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만24세)이 9일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란 당국에 의해 억류돼 이란 반다르압바스 항 인근 라자이 항에 묘박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한국케미호)과 동 선박의 선장에 대한 억류가 오늘 해제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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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부산, 내주부터 유흥주점 영업금지…5인금지 유지

정부가 9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과 부산에 대해선 다음주부터 단란주점과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영업을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시 식당과 카페, 노래방, 헬스장 등의 영업제한 시간을 언제라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환원하기로 했다.

확진자 급증에 수도권-부산 유흥시설 운영금지
확진자 급증에 수도권-부산 유흥시설 운영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부가 오는 11일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유흥가 모습. 2021.4.9 yatoya@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6FRcoKkDATf

■ '노원 세모녀 살인' 김태현 "숨쉬는 것도 죄책감"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만24세)이 9일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도봉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유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에 무릎을 꿇고 이같이 말하고 "저로 인해 피해를 당한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 (어머니를) 뵐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김씨는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잠시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GRzoKQDATu

■ 이란, 한국 선장·선박 억류 95일 만에 석방…"건강 양호"

이란에 붙잡혀 있던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와 선장이 억류 95일 만에 석방됐다. 외교부는 "이란 당국에 의해 억류돼 이란 반다르압바스 항 인근 라자이 항에 묘박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한국케미호)과 동 선박의 선장에 대한 억류가 오늘 해제됐다"고 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양호하며, 화물 등 선박의 제반 상황도 이상이 없다.

전문보기: http://yna.kr/5HRaoK2DATx

■ 오세훈, '민생방역' 주문…"틀어막기식 거리두기 한계"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식의 변화를 주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간부 전원이 참석하는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그동안 서울시의 대응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오후 9시 또는 10시 이후 영업금지 등 중앙정부가 내놓은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과도한 희생을 요구한다고 평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mHRfoKJDATK

■ 민주 비대위 첫 일성…도종환 "내로남불에서 속히 나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4·7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수습방안과 관련해 "내로남불의 수렁에서 하루속히 빠져나오겠다"고 말했다. 도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첫 공개 회의에서 "저희의 부족함이 국민께 크나큰 분노와 실망을 안겨드렸다. 모든 책임은 오직 저희에게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분노와 질책, 이번이 끝이 아닐 수 있음을 잘 안다"며 "더 꾸짖어달라. 마음이 풀릴 때까지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eGRmoKFDATg

■ 검찰,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임일수 부장검사)는 9일 이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장기차입금을 조기에 상환해 회사의 재정 안정성을 해치는 등 회사에 약 430억원의 금전적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자금 담당 간부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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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총리 "상반기 1천200만명 접종토록 충분한 물량 갖춰"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상반기에 국민 1천2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과 치밀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백신·치료제 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신속한 백신 접종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좀 더 많은 국민들이 보다 신속히 접종받을 수 있도록 추가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과가 나오면 상세히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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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회 인권위, 15일 대북전단금지법 화상 청문회 개최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오전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화상 청문회를 개최한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시민적·정치적 권리 : 한반도 인권에의 시사점'이라는 제목으로 청문회 일정을 공지했다. 위원회는 폐쇄적 독재국가인 북한의 인권 상황이 극도로 형편없는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면서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있다며 청문회 개최 배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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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신도시 개발 담당 LH 직원의 '100억대 땅' 몰수보전 결정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 부서에서 근무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과 관련해 법원이 경찰의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을 인용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LH 직원 A씨와 지인 B씨 등 2명이 주변인 명의 등으로 매입한 광명 노온사동 일대 4개 필지 1만7천여㎡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을 전날 법원이 인용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몰수보전이란 범죄 피의자가 확정판결을 받기 전에 몰수 대상인 불법 수익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원의 처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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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순매도 줄어드나…주식투자 허용범위 확대 여부 결정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국내주식 투자 허용 범위 조정안을 재논의한다. 기금위는 지난달 26일 해당 안건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기금위는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주식 자산에 적용되는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범위를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보기: http://yna.kr/ZGRZoKHD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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