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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총력

송고시간2021-04-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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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군은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이 국도 승격 건의 구간인 고흥군 금산면 신양 선착장을 방문하자 신우철 군수가 직접 나서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되면 목포-부산 구간 중 유일한 단절 구간(지방도 830호선 완도-고흥 도로)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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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승격 해달라"
"국도 승격 해달라"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군은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이 국도 승격 건의 구간인 고흥군 금산면 신양 선착장을 방문하자 신우철 군수가 직접 나서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현장에 오기까지 5개 군을 거쳐 3시간 만에 도착했는데, 연륙교 건설 시 30분이면 올 수 있다"면서 "교통망 개선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에 반영되면 목포-부산 구간 중 유일한 단절 구간(지방도 830호선 완도-고흥 도로)이 연결된다.

서남해안 교통망이 구축되고 연륙 사업(해상교량 5개소 10.2km, 접속도로 17.2km)이 활발히 이뤄져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 생활권 확보로 지역 주민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서남해안 관광 개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우철 군수는 "국토교통부에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지지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완도군은 완도-고흥 국도 승격을 위해 그동안 범군민 대책 기구 구성, 국도 승격 촉구 공동 결의문 채택, 심포지엄 개최, 서명 운동 등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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